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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단기 전도 보고서

1	사역기간		2005-08-13 ~ 2005-08-22	사 역 팀	미용전도( 명), 방문전도( 명)
				참석인원
2	사 역 지	국 가	필리핀 세부	교회이름	과달루페교회+얼라이언스 교회
		담임목사	전은성 선교사	성 도 수
		사역지소개
3	사역내용		과달루페 교회주변 지역 전도사역 얼라이언스 교회 전도 훈련 사역, 현장전도, 초청집회
4	사역결과		8월13일 토요일 총 인원 29명중 19명이 먼저 출발...오후 2:30분..전폭 사무실에 모여 인천국제 공항에 가서 밤8시 30분 필리핀 세부 행 비행기를 타고 우리의 목적지로 출발..4시간15분가량을 날아서 우리 시간 새벽12:30분. 현지시간 밤 11:43분 MAC TAN CEBU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입국절차를 마치고29개의 짐을 찾아 나오는데 우리의 발이 50분가량 묶이는 일이 생겼는데 후원으로 들어온 장난감과 속옷box를 그냥 뜯지 않고 box채 가져온 것이 공항에선 우리가 다른 장사의 목적도 있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세금을 물렸습니다. 비록 얼마의 세금을 냈지만, 순간순간 우리에게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하나의 경험을 통해 다음에 선교지를 방문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자정12:55분..(한국시간 새벽1:55분) 공항을 빠져 나와 선교사님 교회가 마련한 12인승 봉고와 지프니(필리핀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해서 3시가 다 되어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8월14일 주일 (2일째) 모든 팀들이 3~ 3:30분가량의 잠을 잔 후 아침6:30분 기상을 해서 목사님 방에 모여 기도와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매일 우리는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모여 기도와 말씀으로 충만히 채웠습니다. 장호철 목사님의 아침 설교는 사도행전을 아주 잘 요약해서 전해주셨고, 우리 하루 하루 사역의 지표가 되어 역사하였습니다. 오전에 일찍 선교사님이 첫 번째 개척하신 과달루페 교회 도착.. 총35명의 학생들을 놓고 몸을 던져 가르치는 열정적인 교사들로 구성된 4그룹의 성경공부를 보며 필리핀의 장래가 이 아이들에게..이 아이들을 통해 이 땅에 복음이 힘 있게 확장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예배와 찬양 시간.. 성령이 하나이시기에 한 성령 안에서 하나 된 우리를 경험할 수 있었고, 나라와 언어는 달라도 반가움과 기쁨과 감사의 눈물에 현지의 식구들과 얼싸 안고 찬양을 할 때 우리는 하나였으며 예배속에 충만히 거하시는 성령을 우리 모두는 경험하며 잊을 수 없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팀의 준비한 특송(God will make a way + 주님 한 분만으로 )이 드려지고.."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워십과 함께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찬양이 곧 예배였고, 예배속에서 우리의 삶의 목적을 정확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시간을 따지고 드려졌던 모습과는 너무 다른 모습..오랜 시간을 드려도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주의 영광만 구하고 오직 주께만 드려진 찬양들..우리 삶의 목적이었고, 지으심의 목적이었으며, 우리 모두는 함께한 형제들을 통해 살아있는 예배를 경험했다. 시간을 잊어버리고 찬양만 드리는 시간.. 천국의 모습이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전 인생을 통해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를 고백하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지프니를 타고 5분 거리의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과달루페 청년들과 노방을 나갔던 노방 또한 너무도 깊은 느낌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3개조로 우리팀 6명+현지 전도팀 5명가량으로 구성되어 약 10명가량이 함께 움직였는데 이날 본 사람들의 삶을 보며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에 대한 감사와 함께 안타까움과 영혼에 대한 갈급함들이 우리안에 불일 듯 일어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빈민가였지만 필리핀의 보통 삶의 모습... 삶의 좁은 공간에 아무것도 없어도 TV는 있었고, 모두가 TV에 집중하든지, 아니면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즐기든지, 아니면 술을 마시든지, 아니면 노름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들... 하나님께서는 이날 우리에게 필리핀의 현실을 눈으로 보며 노방 가운데 많은 것을 보게 하셨고 많은 결신자와 더불어 은혜의 현장을 주시면서 남은 기간 사역이 어떻게 펼쳐질지 하나님을 기대하게 하셨습니다. 노방 후 돌아와 나눈 사례나눔...모두 돌아가며 한마디씩 나누고 기도하며 필리핀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가슴에 품었습니다. 저녁식사후 숙소로 이동해 하루를 평가하며 기도회를 가지는 매일의 시간들 ..다음날을 준비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성경읽기와 복음개요 암기숙제에 대한 즐거운 부담을 안고 우리는 매일 밤 잠들었습니다. 이날 새벽 후발대 10명이 필리핀에 도착했습니다. 8월15일 월요일 우리는 매일 똑같이 아침 6:30분 기상해서 7:00 아침 기도 모임을 가졌는데 지나고 보니 우리가 기도한 기도제목들에 대해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도 경험했습니다. 홍순호 형제, 박은영자매, 이미정자매,...우리 팀을 위한 기도뿐 아니라 현지의 아픈 아이들을 위한 급한 중보기도의 응답들은 우리에게 너무 깊숙이 관여하시는 주님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날 우리는 두 팀으로 나뉘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목요일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팀을 위해 마련된 바닷로 가는 팀 ,그리고 현지 시내탐방팀... 그리고 우리가 목사님께서 매일 아침 시간을 쪼개며 가지라고 강조하셨던 개인 기도시간 또한 선교지에서 깊이 하나님과 대화하는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님으로부터 시내 탐방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출발... 우리의 교통수단은 여전히 멋진 전용 지프니..그 안에서 목놓아 불렀던 찬양도 귀했습니다. 먼저 선교사님의 캠퍼스 사역 센타에 들러 중보했고, 산페트로 요새에 들러 필리핀 천주교의 역사를 한눈에 보았으며 구시가거리에 자리 잡은 색색의 옷을 입은 산토리뇨 성상들을 파는 상점들.. 길거리에 과일가게처럼 즐비한 산토리뇨 상점들.. 온갖 우상들과 부적들이 상품화되어 거리..꼭 절간에 온 것 같았습니다. 크기에 따라 가격차이는 많이 나고, 큰 것을 집안에 모실수록 큰 힘을 가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어처구니없다. 하나님 마음이 어떠할지 심히 가슴 아프고 답답했습니다. 구시가 중심지를 돌아 시청 앞에 공원과 시청 앞 광장에 마젤란 십자가 기념비..시청 앞 마젤란의 십자가를 끼고 돌자 바로 큰 산토니오 성당.. 무슨 귀신에게 향 피우는 모습들.. 산토리뇨 오리지날 상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유리관에 쌓인 그 산토리뇨리 상의 영험을 기대하며 서 있는 줄.. 아직도 십자가에 달려 있는 죽은 예수만 믿는 사람들.. 죽은 예수를 믿는 나라.. 필리핀...필리핀 카톨릭은 종교와 권력의 만남의 전형적인 결과이며 복음이 빠진 카톨릭과 미신과의 결탁의 결과를 전형적인 모습... 매일 매일 선교사 사모님이 해 주시는 맛있는 음식...점심을 먹고 .... 다시 잘 깔린 도로를 따라 필리핀의 비버리힐즈라 불리 우는 울창한 숲 사이의 전원 주택가를 한참 달려 돈 많은 중국인 부자들과 세부의 오래된 부자들이 모여 사는 동네안에 있는 도교사원 .. 하루 동안 이 땅 가운데 있는 견고한 진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기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일부터 있을 사역지 얼라이언스 교회를 방문해 기도하고 하루의 일정들이 끝났습니다. 필리핀 단기사역 4일째..8/16일(화) 얼라이언스 교회에 가서 모인 7개교회의 23명의 훈련생들과 훈련 첫날... 제 1강...장호철 목사님의 말씀 제 2강 ..전은성 선교사님의 요한복음.. 복음내용 강의... 전도시범... 송정경, 장재호 노방전도...현지 전도자들과 4그룹의 6~7개조... 2:30분~3시간 가량이어진 전도 현장... 매일 이렇게 3일동안 우리의 훈련이 진행되었고. 각 팀의 전도 사례 나눔의 시간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생생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첫날..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전도현장에서 복음을 듣고 결신한 사람만 60~70명 이상..농구장에서 열린 수요일 야외 집회 ...산토리뇨 상을 모시는 산토리뇨 채플앞에서 선포된 뜨거운 복음...그리고 은혜의 현장...그리고 뜨거운 중보의 시간들...올리 전도사님의 산토리뇨는 예수가 아니며 구원자가 아니라는 강한 멧세지 앞에서 사람들은 떠나가기 시작했던 현장.. 그러나 멧세지가 끝난 후 택한 자들을 남기셔서 결신케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는 눈으로 확인했다. 감격의 시간들... 은혜의 시간들....야외 초청 잔치는 그야말로 성령의 강한 임재를 경험한 꿈같은 전도 집회 현장이 찬양 속에 마무리되었다. 돌아오기 전 우리 전도단 팀은 따로 모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시간을 가졌는데 함께 모여 선포하며 부른 왕께 만세는 필리핀 땅의 주인이, 우리 인생의 주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심을 다시금 선포하는 감격의 시간이었다. 모든 현장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를 도구삼아 일하신 성령님~ 우리의 유일하신 소망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우리의 야외 전도 집회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목요일.. 얼라이언스 교회로의 초청잔치~ 노방후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 우리는 200명가량을 예상했으나 집회를 함께한 인원은 450명 이상.. 교회에서의 초청집회는 현지 리더의 뜨거운 찬양과 함께 시작되었고, 중간에 우리의 워십이 드려졌고, 그리고 다시 현지 리더의 찬양 - 우리의 마임 ‘구속’ - 현지 담임목사님(제시)의 말씀이 이어졌다. 제시 목사님의 말씀도 여전히 우상에 대해 강하고 단호한 복음의 멧세지였다. 모두가 함께 결신기도를 한 후 함께 찬양하며 집회는 마무리 되었다. 초청된 사람들과 함께한 식사시간~ 200명의 식사밖에 준비하지 못했음에도 450명에게 풍성히 나누는 현장을 보며 오병이어의 기적을 생각했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한 축제의 밤이었습니다. 많은 열매로 남기를 기도하며..우리 팀은 장호철 목사님과 함께 바닐라드 교회의 마당에서 둥그런 원을 그리며 손을 잡고..외쳤다. 왕께 만세! 목이 터져라 부른 왕께 만세! 정말 주님 만세였다. 뜨거운 찬양과 경배를 올려 드리고, 우리는 통성으로 거기에 모인 450명이 넘는 영혼들을 위해, 필리핀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숙소 돌아와 먼저 가는 팀 10명의 안전을 위해... 함께 축복하고 기도한 후 우리 팀10명은 공항으로 출발~ 필리핀 단기 사역 7일째...8/19일(금).. 힐루투난...산호와 물고기 보호구역에 도착.. 산호와 물고기에게 복음을 전하며 너무도 아름다운 자연 앞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손길을 마구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의 사역을 위해 피로를 풀고 충전도 했으니 더욱더 힘을 내서 가자~ 주님이 지으신 세계를 맘껏 보았고, 하나님이 주신 휴식과 먹거리도 많이 누렸습니다. 선교사님 말씀 중에 하나님이 주신 것들을 풍성히 누릴 줄 아는 것도 지혜란 말씀이 즐기는 법을 모르는 저에게는 참 많은 도전이었습니다. 우리의 사역은 평생 동안 섬길 장기전이라는 사실 또한 다시 실감하면서 주님이 주신 것들을 잘 누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그 주신 것들을 맘껏 누리며 우리를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느꼈습니다. 필리핀 단기 사역 9일째...8/21일(주일).. 7:00시- 기도모임 겸 예배 ‘소원’을 2번 부르고 얼라이언스 교회에서의 주일 예배.. 너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리는 성도들에게 인사를 하고 돌아왔고, 자유시간.. 저녁에 있는 한인교회 특송 연습을 했고...성도의 교제를 나누었다. 특송은 ... 문들아 머리 들어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워십팀과 함께) 선교사님가정을 축복하는 시간.... 우리를 지금까지 신실하게 우리 걸음을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찬양과 박수로 나눔을 마무리 했다.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우리 현장 뿐 아니라 중보 했던 현지아이 예옛, 마양(현지 6세 아이로 모기에 물려 응급실...)...모든 중보의 제목들에 대해 응답하신 하나님을 다시 한번 찬양 드린다. 모든 영광 주께... 선교사님 댁에서 마지막 저녁 만찬을 먹었다.. 저녁 7시 세부 한인교회 출발.... 9시에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데 스콜을 만났다. 필리핀의 갑작스런 장대비다... 지푸니로 숙소까지 이동한 후 우리의 챙겨놓은 짐을 들고 공항으로 가기위해 숙소 앞에 모였다. 지푸니는 공항에 들어갈 수 없기에 우리는 택시 4대와 선교사님 차로 이동하기로 했다.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택시에 짐을 싣는 순간... 장대비는 그쳤다... 달리는 택시 안에서 1주일간의 일을 생각하니 온통 감사밖에는 나오지 않았다... “ 감사해요.. 감사해요...감사해요 주님~ 감사해요..감사해요..감사해요 주님~~” 공항도착....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 선교사님 차를 공항 입구에 오래 세울 수 없어 공항 입구에서 둥그렇게 모여 기도한 서로를 축복하고 기도한 후 우리는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었다. 왜 이리 아쉽고 서운한지 ..왜 이리 감사한지...왜 이리 주의 하실 일이 기대가 되는지.. 너무 좋은 선교의 모델들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 한다. 개인적으로는 “come in soon" 이라고 사모님 말씀하실 때 정말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기대를 나또한 기대하며 다시 이 땅을 밟을 수 있기를 기도했다. 선교사님과 사모님께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표현할 수 없이 아쉬운 작별을 고하고... 나 뿐 아니라 모두가 그랬으리라...생각한다. 각자에게 주신 소망을 안고, 필리핀을 안고 공항 안으로 들어갔다. 자정 12:55분 탑승시작... 한국시간.. 22일 새벽 1시55분이다... 이제야 집이 그리워진다. 소요시간 4시간 10분....... 도착 예정 시간..한국시간 22일 아침 06:25분 예정... 10일째......8/22일(월요일) 06:25분- 정확히 인천공항에 도착.. 07:10분- 공항 리무진을 타고 집으로! 직장으로 출발.....
5	복음제시결과		총복음제시( 명) 결신( 명), 보류및거절( 명), 이미신자( 명), 기타( 명)
6	사례1
	사례2
	사례3
7	기도제목		훈련 받은 모든 사람들이 전도자로 새롭게 세워지길.. 과탈루페 교회와 얼라이언스 교회가 더더욱 부흥하길..
8	기타